주토피아-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

직장인 적립식 주식 포트폴리오 점검-진다방 3월/4월 초



처음 쓰는 포트폴리오 점검


작년 가을에 미세먼지로 인해 욱해서 매수한 위닉스가 3월 중순부터 우주로 날아가면서 일부 익절했다. 매해 미세먼지가 심하면 심해지지 더이상 좋아질 기미가 없다는 판단과 인덕션 사업 확장 등 일부는 좀 더 들고 있어야겠다는 판단이 든다.


그리고 조금씩 모으고 있는 삼전 우. 우리는 데이터로 시작해 데이터로 끝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흙보다 떠도는 데이터들이 자연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. 점점 더 많아지는 데이터는 곧 반도체라는 뇌피셜로 2월에 삼성전자 본주를 익절하고 다시 우선주를 모아가고 있다. 한달에 한 주 씩 아직 이번 4월에는 주가가 오르면서 살 타이밍을 놓쳤다. 


그리고 미국주식에서는 T와 MAIN을 추가적으로 매수했다. 다음달에는 더 배당을 받겠지.


계속해서 매월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미국 배당성장주에 눈이 간다. 아직 주린이라 적금:주식이 7:3이라 매월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함이 동반되면 무슨일이 벌어질 지 모를거라는 기대감에 적립식 배당주 포인트로 모아가야겠다.